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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빠지직~”…조세호, 에그몬 월드의 설렘→놀이 같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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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빠지직~”…조세호, 에그몬 월드의 설렘→놀이 같은 도전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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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미소 짓는 조세호가 새 옷을 입었다. 흰 셔츠와 베이지 팬츠, 두툼한 벨트와 크림색 탐험가 모자가 어우러져 마치 막 하루를 시작하는 듯한 설렘이 스며든다. 손에 쥔 푸른 무늬의 이색적인 알, 배경을 가득 채우는 몬스터 캐릭터들은 보는 이의 호기심에 부드러운 파문을 남긴다.

 

포스터 속 조세호는 소년 같은 표정과 힘차게 들어 올린 손짓으로 신나는 세계에 대한 첫사랑을 소리친다. 오렌지빛 몬스터가 그의 어깨에 내려앉고, 발 아래 다채롭게 펼쳐진 만화적 몬스터들은 톡톡 튀는 상상력을 자극한다. 탐험가이자 유쾌한 스토리텔러로 거듭난 그는 에그몬 월드:저니의 마법 같은 세계 속에서 특별한 발자국을 남겼다.

“알이 빠지직~”…조세호, 모험의 메아리→유쾌한 도전 / 코미디언, MC 조세호 인스타그램
“알이 빠지직~”…조세호, 모험의 메아리→유쾌한 도전 / 코미디언, MC 조세호 인스타그램

조세호는 “이번에 에그몬 월드:저니의 모델이 됐다”며, 에그몬과 펼칠 새로운 여정에 희망과 기대의 메시지를 담아 전했다.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예고하는 목소리는 색다른 도전 앞에서 떨리는 설렘과 따스한 자신감을 함께 전하기에 충분했다. 그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특유의 입담과 진정성으로 시청자와 게임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 소식에 팬들은 “기대된다”, “조세호만이 줄 수 있는 감동이 있을 것 같다”라며 댓글로 응원을 쏟아냈다. 시청자들은 조세호와 에그몬 캐릭터의 호흡이 어떤 유쾌한 감동을 낳을지에 더욱 관심을 집중하는 분위기다.

 

조세호에게 ‘에그몬 월드:저니’는 또 다른 성장의 무대이자 즐거운 놀이가 됐다. 그가 가진 따뜻한 인간미와 익살이 새로운 세계관과 만났을 때 어떤 이야기가 완성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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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에그몬월드저니#몬스터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