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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서면에 시간당 50mm 강한 비”…기상청, 침수 우려 주의 당부
사회

“홍천군 서면에 시간당 50mm 강한 비”…기상청, 침수 우려 주의 당부

신유리 기자
입력

30일 오전 4시 30분경 강원도 홍천군 서면 일대에 시간당 50밀리미터를 초과하는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은 집중호우에 따른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 위험이 커졌다고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홍천군 서면 인근에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강우가 지속되고 있어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이미 많은 비가 쏟아져 일부 저지대의 통행이 어렵거나 주택과 도로에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속보] “홍천군 서면에 시간당 50mm 강한 비”…기상청, 침수 우려 주의 당부
[속보] “홍천군 서면에 시간당 50mm 강한 비”…기상청, 침수 우려 주의 당부

이날 기상청은 “Heavy rain”이라고 경고하고, 주민들에게 외출과 차량 이동을 자제할 것을 거듭 요청했다. 아울러, 미리 비상 대피로와 근처의 안전한 대피소 위치를 숙지해 둘 것을 강조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국민행동요령 안내 페이지(cbs033.kma.go.kr) 등에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고 신속히 안전하게 대피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강원도 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고 있지만, 저지대 주택·상가 등 취약지점에 대한 근본 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민단체들은 “매년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별 위험지구 관리가 시급하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한편, 강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홍천군 등 지방자치단체는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주민 대피를 신속히 안내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기상청은 “집중호우로 도로와 하천, 지하차도 등 침수 위험이 높아진 만큼, 주민들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향후에도 강한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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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홍천군서면#집중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