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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 바로엔터와 새출발”…달라진 미소에 담긴 각오→배우들의 동행 시선집중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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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눈빛과 환한 표정, 배우 이채민이 바로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식구로 공식 자리를 옮겼다. 바로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영상에서 이채민은 다채로운 콘셉트의 촬영 현장에 어우러지며,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여유로운 눈빛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직접 이름을 또박또박 써 내려간 뒤,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장면은 팬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하듯 다가왔다.
변우석, 공승연, 김상흔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한 식구로 지내는 바로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이채민은 이번 행보로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의 무대에 섰다. 지난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인연을 마무리하고, 신중하게 선택한 새로운 둥지에서 첫 공식 영상을 공개하며 이채민은 성장에 대한 의지와 설렘을 동시에 내비쳤다. 무엇보다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표정과 자신감 있는 모습은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1년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한 이채민은 작품마다 다른 색깔로 시청자와 만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tvN의 ‘폭군의 셰프’에 출연해 이헌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배우로서 성장의 걸음을 이어가는 이채민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보여줄 색다른 변신으로 동료들과 함께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
현재 이채민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지난달 23일부터 방영 중이며, 앞으로의 극 중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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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바로엔터테인먼트#폭군의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