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A2O MAY, QQ뮤직 정점 질주”…다섯 소녀, 심장을 흔든 생방송→글로벌 무대 격동 예고
엔터

“A2O MAY, QQ뮤직 정점 질주”…다섯 소녀, 심장을 흔든 생방송→글로벌 무대 격동 예고

송우진 기자
입력

강렬한 조명 아래, A2O MAY 멤버들의 첫 호흡이 또렷하게 그려졌다. QQ뮤직 차트 1위의 여운 속, 무대에 오르는 다섯 소녀의 눈빛엔 젊음의 자신감과 떨림이 교차했다. ‘BOSS’가 시작되자, 단단하게 우러난 팀워크와 절제된 에너지가 객석을 파고들었고, 현장과 스크린을 넘어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A2O MAY(CHENYU, SHIJIE, QUCHANG, MICHE, KAT)는 중국 음악 방송 ‘중국음악 TOP 차트’ 무대에서 두 번째 싱글 ‘BOSS’로 데뷔 이래 가장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QQ뮤직 신곡 차트 1위를 거듭 기록한 이들은, 생방송 특유의 긴장감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파워풀한 안무로 자신들만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특히 ‘BOSS’의 줄넘기 안무는 팀워크의 극점을 보여주는 장치로 작동하며, 멤버들은 팀의 결속을 무대 위에서 오롯히 드러냈다.

“QQ뮤직 차트 1위 기세”…A2O MAY, ‘중국음악 TOP 차트’ 뜨거운 퍼포먼스→글로벌 무대 정복 예고
“QQ뮤직 차트 1위 기세”…A2O MAY, ‘중국음악 TOP 차트’ 뜨거운 퍼포먼스→글로벌 무대 정복 예고

연이어 “정말 나이가 어리고 예쁜 친구들”이라며 주목받은 A2O MAY는 이번 무대를 통해 음악 팬과 현지 업계의 관심을 확실히 붙잡았다. 신곡 ‘BOSS’는 QQ뮤직 신곡 차트 3위 진입 후 단숨에 1위로 올랐고, 데뷔곡 ‘언더 마이 스킨(Under My Skin) (A2O)’에 이은 또 다른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수만 키 프로듀서, 유영진 프로듀서가 이끄는 새로운 음악 장르 ‘Zalpha Pop’은 자유분방한 신세대 감성이 담겨 있어, A2O MAY만의 독특한 컬러를 더욱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음악적 성과도 눈부시다. ‘BOSS’는 QQ뮤직 Hot Song 차트 8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메인스트림 라디오 차트 미디어베이스 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LA 헌팅턴 비치의 ‘Wango Tango’ 페스티벌, 아마존 프라임 ‘킹 오브 케이팝’ 다큐 프리미어 등 굵직한 행사에서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는 이수만, 유영진이라는 ‘리빙 레전드’의 프로듀싱 저력을 다시 한 번 환기시켰다.

 

A2O MAY는 앞으로도 Zalpha Pop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향한 도전과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젊음의 패기와 뜨거운 팀워크로 무장한 다섯 소녀의 무대는 음악팬의 기대 속에서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고 있다. ‘중국음악 TOP 차트’ 무대의 뜨거운 여운과 더불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다음 걸음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번 A2O MAY의 생방송 무대와 차트 석권의 기록은 젊은 세대의 열정과 음악적 혁신을 집약한 Zalpha Pop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데뷔 이후 글로벌 무대로 무대를 확장해가는 이들의 여정은 ‘중국음악 TOP 차트’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증명됐으며, 국내외 음악팬들의 아낌없는 시선이 A2O MAY의 다음 행보를 응원하고 있다.

송우진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a2omay#boss#중국음악top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