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올드스쿨 힙합 환상적 변주”…‘HOT SAUCE’ 비주얼 폭발→서머송 탄생 예고
비비드한 컬러로 물든 배경 위,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이 자신감 있고 자유분방한 제스처로 여름의 새로운 서막을 알렸다. 각 멤버의 개성이 뚜렷이 묻어나는 비주얼 포스터 속에서 붉고 선명한 색감은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팀만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는 이미 SNS에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래된 힙합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계절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도전을 선보였다.
이번 콘셉트는 1980년대 중후반 힙합에서 영감을 받았다. 오버사이즈 재킷과 상큼한 액세서리, 과감한 올드스쿨 패션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강렬한 색상의 배경에서 자유로이 뿜어내는 멤버들의 자신감이다. 개별 멤버 모두가 대담한 시선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자신을 드러냈고, 레트로 감성은 신곡 ‘HOT SAUCE’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와 서사를 예감하게 했다. 포스터를 장식한 문구 ‘B.A.B.Y.M.O.N about to blow your mind’는 다음 장면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여름 한복판, 청량함과 열정이 교차하는 음악적 즐거움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팬들은 이미 비주얼 포스터만으로도 새 음악의 도래를 아낌없이 환영하고 있다. 더욱이 베이비몬스터는 7월 1일 오후 6시, 신곡 ‘HOT SAUCE’를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신곡은 1980년대 힙합에서 출발해 그룹 특유의 경쾌함과 현대적인 에너지가 더해져, 여름을 뜨겁게 밝힐 ‘서머송’으로 주목받고 있다. 생생하게 전해지는 멤버들의 표정과 당당한 에티튜드는 음악 속 자유분방함과 짜릿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베이비몬스터의 도전은 이곳에서 그치지 않는다. 9월 두 번째 싱글, 10월 미니 앨범 발매 소식이 줄지어 이어지며, 글로벌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개 도시, 32회의 공연 무대마다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는 가운데, 베이비몬스터는 각기 달랐던 에너지와 사랑을 한데 모아 세계 무대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화려한 영상미와 올드스쿨 음악이 어우러진 ‘HOT SAUCE’의 시작은 곧 무더운 여름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술적 시그널로 다가온다. 베이비몬스터가 직접 보여준 당찬 자신감과 밝은 에너지는 새 계절과 사랑의 무드를 선물한다. 여름이 시작되는 7월, 첫 선공개로 빛날 ‘HOT SAUCE’는 베이비몬스터의 음악 세계를 한층 더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