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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뷰티모델 변신 속 시크함”…정목과 운명적 선택→현커 탄생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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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뷰티모델 변신 속 시크함”…정목과 운명적 선택→현커 탄생 궁금증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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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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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은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1999년생 음악 프로듀서로 출연해 사랑의 첫걸음을 내딛었던 인물이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 가수 카더가든, 개그우먼 이은지, 배우 강한나 등 스타들의 든든한 연애 멘토링 속에서 자신감과 솔직함을 무기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박지연은 프로그램에서 동갑내기 대학생 하정목과의 교감 끝에 그를 최종 선택해 마지막 장면의 주인공이 됐다. 최종 공개 이후 현실에서 두 사람이 커플로 발전했는지 여부를 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진정한 감정의 깊이와 변화는 마지막 선택 이후 더욱 짙어졌지만, 방송 너머의 이야기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한편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사랑에 서툰 참가자들이 진심으로 서로를 알아가며 내면의 벽을 허물어 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동시에 김승리와 강지수 커플 등 다양한 관계의 결말을 통해 각자의 선택이 가진 의미를 새롭게 던졌다. 개성 넘치는 출연자들의 청춘과 성장, 그리고 박지연이 보여준 변화의 얼굴은 시청자에게 오랜 여운을 남기고 있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이달 8일 첫 공개에 이어, 29일 오후 4시 넷플릭스를 통해 최종 결과까지 차례로 베일을 벗었다.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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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모태솔로지만연애는하고싶어#하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