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2 100회 웃음 폭발” 김혜윤·변우석 최다조회→장도연 우정의 질투 물결

유튜브 오리지널 웹 예능 ‘살롱드립2’는 웃음소리와 환한 표정으로 100회 특집의 문을 열었다. 진심이 묻어나는 대화에 별처럼 빛난 화려한 게스트들의 등장은 무더운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적셨다. MC 장도연과 스페셜 MC 구교환, 이옥섭 감독이 전하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우정의 순간들은 시청자들에게 오래 남을 여운으로 번져갔다.

‘살롱드립2’는 스타들이 모여 각자의 삶과 감정을 풀어내는 자유로운 토크쇼로, 누적 조회수 2.7억 뷰를 기록하며 동시대 가장 사랑받는 웹 예능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 중심에 100회 특집이 있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수많은 화제를 남긴 장도연, 구교환, 이옥섭 감독의 티키타카와 솔직한 우정 케미가 빛났다. 특히 장도연과 이옥섭 감독이 2년에 걸친 깊은 친분을 뽐냈으며, 이에 구교환이 잠시 질투를 내비치는 장면이 공개돼 한층 더 진한 웃음을 이끌어냈다.

100회 동안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사랑한 에피소드는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이 함께한 회차였다. 드라마 ‘선재 업고 뛰어’ 신드롬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이들의 출연은 17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살롱드립2’의 최고 조회수 기록을 다시 썼다. 장도연 역시 방송에서 직접 이들을 언급하며 대중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장도연은 박나래의 자택 도난 사건을 둘러싼 루머에 휘말렸던 때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촬영장을 다시 한번 웃음으로 적셨다.

축하 무대의 주인공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특별한 티타임에는 양세찬, 이이경, 고영배, 김태호 PD, 김희원, 원진아, 곽튜브 등 다양한 스타들이 자리를 빛내며 각각 자신의 방식으로 ‘살롱드립2’의 100회 축하를 건넸다. 배우 이준혁은 아름다운 꽃다발과 와인 선물로 생동감 넘치는 축하를 전했고, 그들의 유쾌한 입담이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누구나 마음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살롱드립2’는 앞으로도 소중한 순간들을 쌓아갈 것이다. 이 특별한 호흡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TEO 테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어진다. 다가오는 101회에는 배우 임수정이 새로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