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오리콘 역주행 서사”…12연속 1위→日마켓 감성 뒤흔들다

‘별의 장: TOGETHER’가 가진 힘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서사에 있었다. 앨범은 ‘서로에게 이름을 불러주는 일’의 상징과 함께, 팬들과 멤버들이 교감하며 나누는 상처와 기대, 그리고 새로운 연대의 감정을 음악뿐 아니라 각종 비주얼 콘텐츠로도 세밀하게 풀어냈다. 앨범 발매와 함께 라인뮤직 일간 앨범 차트에서는 6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는 송차트에서도 정상 자리를 지켰다. 일본 현지 여론은 이들이 ‘진정한 성장형 아이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섯 멤버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솔로곡 뮤직비디오 연속 공개를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소속사 역시 “각 트랙에 멤버별 서사를 담아 글로벌과 현지 팬 모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스토리텔링과 영상미가 어우러지는 미니 프로젝트가 될 예정으로, 이미 일본과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음악 활동과 함께 퍼포먼스, 비주얼, 영상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다면적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역시 각계 평단과 팬덤 사이에서 진솔한 메시지와 성장 스토리,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동시에 인정받으며 팀 커리어의 정점을 찍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활동은 2주 차에 접어들었으며, 멤버별 솔로곡 뮤직비디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연이어 공개된다. 그룹은 12연속 오리콘 주간 앨범 1위라는 대기록과 함께 일본 음악 시장 전체의 흐름을 이끌어가며, 음악적 진정성과 비주얼 서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