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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여름 해방감 가득한 순간”…자유를 택한 미소→휴양지 도전 속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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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여름 해방감 가득한 순간”…자유를 택한 미소→휴양지 도전 속 용기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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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내리쬐던 여름 오후,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난 기은세는 진녹색 차량에 기대 선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신의 여름을 기록했다. 파란 볼캡과 스트라이프 래시가드가 어우러진 그녀의 차림은 보는 이조차 잠시 시원함을 느낄 만큼 활기찼고, 건강한 에너지가 흐르는 미소는 자유에 한 걸음 더 다가선 듯했다.

 

사진마다 이국적 식물과 ‘OCEAN HOLIC’ 로고가 어렴풋이 풍기는 바다의 기운을 실었다. 필리핀 보홀로 추정되는 이 풍경은 최고의 계절, 새로운 도전을 기다리는 이의 설렘을 증폭시켰다. 기은세는 ‘나 이제 어드밴스드 딴 뇨자 언제쯤 안무서워질까’라며 어드밴스드 코스에 도전하는 두려움과 기대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오션홀릭 사장님과 박진영 강사님을 언급하며 감사도 잊지 않았다.

“나 이제 어드밴스드 딴 뇨자”…기은세, 여름의 유쾌함→휴양지 기운 가득 / 배우 기은세 인스타그램
“나 이제 어드밴스드 딴 뇨자”…기은세, 여름의 유쾌함→휴양지 기운 가득 / 배우 기은세 인스타그램

그녀의 담담한 고백은 익숙한 성공보다 낯선 시도 앞에서의 용기가 더 눈부시게 느껴짐을 상기시켰다. 댓글에는 “멋진 경험 응원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진다”, “또 다른 성장 기대해요” 등 뜨거운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다. 팬들은 기은세가 자신만의 성취와 여유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모습에 마음을 열어 보였다.

 

이전과 달라진 일상, 이국의 바닷가에서 마주한 자신은 막연한 두려움도 기꺼이 품고 즐길 줄 아는 자유로 다시 태어났다.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드러낸 기은세의 변신은, 보는 이들에게도 작은 휴식과 응원의 메시지로 남았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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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휴양지#어드밴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