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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190cm가 만든 미학의 순간”…문을 굽히는 청춘→장신 스타의 새로운 매력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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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일상 속에 우뚝 선 변우석의 모습이 또 한 번 새로운 설렘을 안겼다. 모델과 배우 두 얼굴을 가진 변우석은 늘씬한 피지컬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화면을 가득 채웠고, 공개된 사진마다 자유롭고 경쾌한 분위기가 번졌다. 부드러운 미소 너머로 그의 존재감은 보는 이들에게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변우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포즈를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데님 재킷과 와이드 팬츠의 조화로 트렌디함을 더했고, 마치 런웨이 위를 걷는 듯한 비율로 시선을 끌었다. 무엇보다 변우석만의 190cm 장신은 평범한 문턱조차 남달라 보이게 만들었다. 사진 속에서 천장을 향해 고개를 숙인 채 문을 통과하는 모습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문짝남’의 위엄 자체였다. 자연스럽고 소탈한 태도에 어우러진 건강한 매력이 온라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화보 같은 순간을 담아낸 사진들은 변우석 특유의 친근한 에너지와 함께, 키의 존재감에 감성을 덧입혀 또 다른 무드를 선사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댓글로 ‘진짜 문보다 더 큰 남자’, ‘비율 천재’, ‘무심한 듯 시크한 청청패션까지 완벽하다’ 등 감탄의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변우석은 곧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하며, 새롭게 펼쳐질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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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21세기대군부인#문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