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K ‘R&B ME’ 티저, 감성의 파도”…창빈 협업에 팬심 요동→새로운 음악 서막
전시관을 거닐던 JUN. K는 미소와 여운이 번지는 눈빛으로 음악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흘러가는 일상 속 찬란한 감정과, 창빈의 힘 있는 피처링이 더해진 ‘R&B ME’의 퍼포먼스가 누구보다 기다려 온 팬들에게 뜨거운 떨림을 전파했다. 솔로 아티스트로 오랜만에 돌아온 JUN. K의 변화는 선율과 분위기, 그리고 영상미 모든 곳에 고스란히 쌓여 진한 기대를 모았다.
이번 새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는 JUN. K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장르의 경계를 부드럽게 넘나드는 그만의 감성을 가득 채웠다. “Ride with me, Be with me, R&B Me Love me right”라는 인상적인 가사는 잠시 머무는 듯한 시간과, 음악으로 스며드는 교감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댄서들과 호흡하며 보여준 퍼포먼스는 화면을 뚫고 나오는 에너지를 발산했고, 작품 속 인물로 녹아든 JUN. K의 모습은 듣는 이의 상상력까지 확장시켰다.

미니 4집 ‘Dear my muse’는 4년 9개월이란 간극을 뛰어넘어, JUN. K가 팬들에게 건네는 깊은 소통의 선물이다. 수록곡마다 뮤즈를 향한 메시지를 진심으로 남긴 이번 앨범을 통해 JUN. K는 음악의 진폭을 다시 한번 넓혔다. 그의 곁을 지켜온 이들에게 보내는 자전적 드라마이자, 인생에 힘을 주는 뮤직 레터가 됐다.
음악적 특색과 감성, 솔직한 고백까지 오롯이 담긴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 본 음원과 앨범 ‘Dear my muse’는 9월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어, JUN. K를 사랑하는 리스너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서막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