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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윤, 로또 무대서 선한 물결”…황금손의 미소→행복이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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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윤, 로또 무대서 선한 물결”…황금손의 미소→행복이 번졌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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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닿아오는 한 곡의 노래와 그 속에 담긴 따스한 진심은 일상에 깊은 울림을 남긴다. 박구윤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무대에서 밝은 미소와 함께 ‘뿐이고’, ‘두 바퀴’ 등 대표곡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마음을 반듯이 세우는 트로트의 힘이 시청자가 느끼는 공감의 울림을 더했다.

 

박구윤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와 경상북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선한 영향을 꾸준히 펼쳐 왔다. 최근 발표한 신곡 ‘인생 면허증’ 역시 인생의 굴곡을 노래하며,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삶을 응원하는 따뜻한 위로를 얹었다. 그는 무대뿐 아니라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기부, 고 김철민 씨를 추억하는 자선 콘서트 참여 등 행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노래로 이어진 희망을 일상 속에서도 지켜 보였다.

“희망 전하는 황금손”…‘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박구윤, 선한 영향력→행복의 무대
“희망 전하는 황금손”…‘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박구윤, 선한 영향력→행복의 무대

무대를 마친 박구윤은 “누군가에게 웃음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 “내가 가진 긍정의 에너지가 세상에 닿았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트로트의 진심과 따스함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이러한 그의 바람은 ‘행복드림’의 이름 아래 쌓여, 로또 무대에 작은 기적처럼 번져 나갔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회 ‘황금손’으로 선정된 인물과 함께 밝은 세상을 향한 메시지를 건네왔으며, 복권기금이 후원하는 공익사업과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희망을 심어왔다. 박구윤이 노래하는 희망, 그리고 나눔의 가치가 더해진 이번 무대는 특별한 의미로 남았다.

 

로또 추첨의 설렘과 감동, 그리고 삶을 위로하는 노래가 어우러졌던 이 무대는 6월 28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 시청자 곁에서 펼쳐진다. 리허설과 본방송, 추첨 후기는 유튜브 ‘알아볼권리’와 MBC Life 채널에서 이어진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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