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16인조의 귀환”…‘Not Just Pretty’로 압도적 변신→글로벌 시선 몰린다
빛나는 무대를 누비던 그날의 열정은 이즈나의 두근거림과 함께 다시 살아났다. 16인조로 새롭게 힘을 모은 이즈나는 두 번째 미니 앨범 ‘Not Just Pretty’로 이달 30일 컴백하며, 그룹의 성장과 도전에 대한 설렘을 켜기 시작했다. 공식 SNS를 통해 알린 이번 컴백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새 앨범 ‘Not Just Pretty’는 레드오렌지와 블랙을 믹스한 강렬한 타이틀 포스터로 먼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작품은 포토북과 포스터북, 두 가지 버전으로 동시 발매될 예정으로, 폭넓은 구성과 콘셉트가 예고된다. 이즈나 특유의 강렬하고 세련된 에너지가 시각적으로도 만개한 장면이다.

아이랜드2 출신 이즈나는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짧은 시간 안에 ‘SIGN’과 ‘BEEP’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개성을 구축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KCON LA 2025’, ‘서머소닉 2025’ 등 글로벌 대형 페스티벌 무대까지 밟으며 존재감을 넓혔다. 음악 활동을 넘어 패션과 뷰티, 예능까지 저마다의 컬러로 영역을 확장하며 K팝 신에서 차세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ot Just Pretty’의 구체적인 트랙리스트와 새로운 비주얼, 퍼포먼스에 대한 정보는 추후 이즈나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즈나가 이번 컴백에서 보여줄 예측 불가능한 변신과 폭발적인 에너지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즈나의 두 번째 미니 앨범 ‘Not Just Pretty’는 오는 30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포토북과 포스터북 등 다양한 패키지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