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더쇼 역대급 1위”…‘BUBBLE GUM’ 순간→무대 환호가 터졌다
화사한 조명 아래 케플러가 한 걸음씩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은 숨소리마저 아끼며 순간을 맞이했다. ‘더쇼’ 1위 순간, 케플러의 눈빛과 목소리에는 무대에 대한 열정과 한층 성숙해진 감정이 교차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팬클럽 케플리안과 나눈 진심 어린 메시지는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남겼다.
이번 활동에서 케플러는 미니앨범 7집 타이틀곡 ‘BUBBLE GUM’으로 돌아와 하우스 기반 EDM 팝 사운드를 내세운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퍼포먼스와 보컬, 군무 하나하나에 고유의 에너지와 유쾌한 카리스마가 녹아들었다. 무엇보다 각 멤버의 자신감과 다양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신곡의 매력이 극대화됐다. 무대 위에서는 예상치 못한 신선함과 힘있는 팀워크가 물씬 전해졌고, 팬들은 탄성을 아끼지 않았다.

1위 소감에서 케플러는 자신들을 지탱해준 케플리안, 그리고 9개월을 기다려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건강 회복 중인 서영은에게 간절한 그리움을 전하는 모습은 멤버와 팬 모두에게 따뜻함을 남겼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뿐 아니라 팬들과 소통하는 케플러만의 소망이 담겼다.
글로벌 아티스트로 도약을 이어가는 케플러는 최근 태국 방콕 ‘Weibo Gala 2025’에 K-POP 걸그룹 대표로 시상자로 참여하며 더 넓은 무대에서 영향력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2025 케플러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오루빗: 케플라시아]’를 통해 세계 각지의 팬들과 다시 호흡할 계획이다. ‘더쇼’에서의 1위와 ‘BUBBLE GUM’ 활동으로 쌓아올린 새로운 에너지가 앞으로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