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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놀라운 체중감량 근황”…‘인턴’ 변신→연기 열정 무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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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놀라운 체중감량 근황”…‘인턴’ 변신→연기 열정 무한 궁금증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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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며,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촬영장 사진에서 최민식은 이전과는 현저히 달라진 날렵한 인상을 선보이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웃음 짓던 과거와 달리, 신작에 대한 몰입이 깊어지며 그의 표정 속에는 시간의 흔적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각오가 묻어났다.

 

특히 영화 ‘인턴’ 한국 리메이크 출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몸매 변화가 눈길을 끈다. 기존 ‘카지노’, ‘파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달리 살이 빠진 모습은 실제 인턴 배역에 몰입하기 위한 고도의 노력이 느껴진다. 지난달 허준호가 올린 사진에서도 드러났듯, 최민식의 이러한 체중 감량은 단순한 외형 변화를 넘어 진정한 배우로서의 책임감과 자신만의 연기 철학을 보여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니로 옹이랑 비슷해졌다”, “교수님 느낌 난다”, “인턴 배역에 찰떡이다” 등 다양한 감탄과 응원을 전하며, 그의 변신에 흠뻑 빠진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인턴’은 로버트 드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 원작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은퇴 후 인턴으로 새로운 삶에 뛰어드는 시니어의 인생 2막을 따뜻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최민식은 이번 작품에서 드 니로가 맡았던 인물의 깊은 내면과 풍부한 인간미를 담아내며, 한소희와의 호흡도 큰 기대를 모은다.

 

최민식의 외모 변화와 배역 준비 과정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의 스크린 복귀를 반기는 응원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 ‘인턴’에서 그가 보여줄 또 다른 성장과 열정의 순간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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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인턴#로버트드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