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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빈 레드카펫 빛낸 미소”…캐리어를 끄는 소녀 눈부신 순간→영화계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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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빈 레드카펫 빛낸 미소”…캐리어를 끄는 소녀 눈부신 순간→영화계 기대감 고조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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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적인 세련미와 우아한 미소가 어우러진 배우 최명빈이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폐막식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레드카펫을 밝힌 최명빈은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한층 성숙해진 자태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관객과 취재진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폐막식 무대에서 최명빈은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로 관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밝은 에너지를 현장에 전했다. 도시의 여운이 머문 단정한 스타일과 당당한 발걸음, 그리고 미묘하게 교차하는 허전함과 설렘의 표정이 영화제 분위기에 따스한 울림을 더했다.  

“빛나는 레드카펫 위”…최명빈,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폐막식 우아한 미소로 시선 집중 / 프레인TPC
“빛나는 레드카펫 위”…최명빈,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폐막식 우아한 미소로 시선 집중 / 프레인TPC

최명빈은 최근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참석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성숙미로 매번 화제를 모았던 그는, ‘캐리어를 끄는 소녀’에서는 섬세하면서도 깊은 내면 연기로 성장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레드카펫에 설 때마다 변화와 도약의 순간이 연이어 포착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제 GV와 폐막식 등 공식 일정을 적극 소화하는 동안 최명빈은 영화 팬들과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점점 넓혀가고 있다. 다양한 국제영화제에서 이어지는 활약은 그를 차세대 영화계 주목주자로 견고히 자리매김하게 한다.  

 

최명빈이 특별한 발자국을 남긴 ‘제13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폐막식은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돼 현장의 감동을 더했다.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로 참석한 최명빈은 앞으로도 국내 다양한 영화제에서 눈부신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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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빈#캐리어를끄는소녀#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