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트 ‘DON’T MOVE’ 무대를 뒤흔든 순간”…첫 주 성공→아시아 투어 기대에 불붙다
어센트가 세 번째 싱글 앨범 ‘Conversion Part.2 BLOOMED’의 타이틀곡 ‘DON’T MOVE’로 돌아온 첫 주, 짙은 무대 카리스마와 팀만의 개성을 선명하게 새기며 K팝 무대에 새로운 온기를 불러일으켰다. 멤버 각자의 개성이 조화를 이룬 퍼포먼스와 시선을 압도하는 슈트 스타일링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팬들 사이에 뜨거운 반향을 불러왔다.
컴백과 동시에 어센트는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더쇼’ 등 대표 음악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했다. 다이내믹한 군무와 증폭되는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공격적인 안무 안에 팀 특유의 단단한 에너지가 느껴졌다.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는 멤버들의 매끄러운 동선, 강렬한 눈빛, 그리고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는 ‘완성형 그룹’이란 수식어를 증명했다. 팬들은 무르익은 성숙미 안에 각기 다른 다섯 명의 매력과 조화,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팀워크에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다.

연이은 음악방송 출연뿐 아니라, 어센트는 뮤직비디오 리액션, 숏폼 챌린지 등 팬들과의 다양한 소통으로 또 다른 무대를 펼쳐 보였다. 특히 그룹 누에라의 린과 함께한 ‘DON’T MOVE’ 댄스 챌린지에서는 밝은 케미스트리가 돋보였고, 온라인상에서도 즐거운 반응이 잇따랐다. 약 9개월 만에 발표한 이번 새 앨범에는 ‘완성’이라는 주제를 테마로 그간의 성장과 내면의 변화를 오롯이 담았다. 공개와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진 이유이기도 하다.
어센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8월 1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을 시작으로 ‘ASC2NT 1ST ASIA TOUR: BLOOMED’를 연다.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잇는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예고돼 있다. 성공적인 국내 컴백 첫 주의 기세를 안은 채, 어센트는 음악방송과 팬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아시아 투어의 설렘을 가득 품는다.
어센트의 ‘DON’T MOVE’ 활동은 계속된다. 오는 8월 1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시작될 첫 아시아 투어 ‘ASC2NT 1ST ASIA TOUR: BLOOMED’에서는 도쿄와 오사카 무대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행보로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