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X전소니, ‘얼굴’ GV 현장서 휘몰아친 재회”…연상호 감독→관객 궁금증 폭발
관객들의 따스한 시선과 환호가 깃든 영화 ‘얼굴’의 특별한 만남이 다가온다. 배우 구교환과 전소니가 연상호 감독과 함께하는 GV 무대에 오르며, 그들의 끈끈한 인연이 스크린 밖에서 다시 이어진다. 오롯이 영화의 결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자리에서 세 사람의 재회는 새로운 감흥과 떨림을 예고했다.
공식 SNS를 통해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구교환과 전소니, 그리고 연상호 감독, 김혜리 기자가 CGV 영등포에서 관객들과 진솔한 소통의 순간을 나눈다. GV 일정이 확정되는 순간부터 팬들과 영화팬의 기대가 폭발적으로 고조됐다. 특히 구교환과 전소니는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연상호 감독과 깊은 호흡을 맞췄던 경험이 있어, 관객과 만나는 이번 재회의 의미가 더욱 각별하게 다가온다.

‘얼굴’은 개성 강한 장인 임영규와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얽힌 가족사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휴먼 미스터리 영화로, 동명의 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연상호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이 녹아든 작품이다.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 배우들의 입체적인 열연이 스크린을 장식했으며, 무엇보다 미스터리와 감정선이 절묘하게 교차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누적 관객 수 39만 3,856명을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얼굴’은 네이버 관람객 평점 8.16점, 롯데시네마 9.1점, 메가박스 8.5점, CGV 골든에그 94% 등 각종 평점에서도 호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상영 시간은 103분,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이다. 이번 GV 진행 소식에 따라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과 기대도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영화 ‘얼굴’은 특별한 쿠키 영상 없이 가슴 깊은 여운만을 남긴 채 스크린을 장식하고 있다. 구교환과 전소니, 그리고 연상호 감독이 함께할 GV는 오는 22일 CGV 영등포에서 개최되며, 이날 현장은 진솔한 대화로 가득 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