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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 팬심 고백에 윤계상 미소”…트라이, 아이돌 인연→현장 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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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 팬심 고백에 윤계상 미소”…트라이, 아이돌 인연→현장 설렘 폭발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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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SBS
제공: SBS

‘트라이’는 은퇴 후 복귀한 괴짜 럭비부 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럭비팀 한양체고가 전국 제패에 도전하는 성장 스토리로, 윤계상은 감독 주가람 역을, 임세미는 전 연인이자 한양체고 사격부 코치 배이지 역을 맡았다. 임세미는 드라마 속 갈등이 많아 촬영에는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컷이 떨어지면 웃음이 터졌다”며 실제 현장에서는 유쾌한 케미가 넘쳤다고 전했다.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진솔한 감정과 함께 따뜻한 동료애까지 느껴지게 했다. 밝은 미소 뒤 진심 어린 마음이 오가는 ‘트라이’ 제작발표회는 시청자들에게 기대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전국체전 무대를 향해 도약하는 한양체고 럭비부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안방극장에 새로운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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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윤계상#트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