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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In Me’로 파도처럼 다가온 변화”…사랑의 감정 폭발→기대 커진 음악적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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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In Me’로 파도처럼 다가온 변화”…사랑의 감정 폭발→기대 커진 음악적 변신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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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빛에 물든 공간에서 울려 퍼지는 우디의 목소리는 어느새 리스너 마음에도 잔잔한 파문을 남겼다.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신곡 ‘In Me’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짙은 감성과 트렌디한 음색으로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세련된 소파와 빈티지 오브제, 따뜻한 무드등이 빚어낸 시각적 분위기가 곡의 청량함과 감정을 더 짙게 만든다.

 

우디가 새 디지털 싱글 ‘In Me’로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지난 3월 ‘어제보다 슬픈 오늘’ 리메이크 이후 간직해온 깊은 감정선을 이번 신곡에 오롯이 녹였다. 무엇보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라서 / 멈출 수가 없어 그게 너라서”라는 노랫말이 영상 속에 울리며, 우디표 사랑 노래만의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정서를 고스란히 전한다. 견고함과 흔들림 사이, 사랑에 물든 한 남자의 감정 변화가 곡을 통해 온전히 전해진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사랑”…우디, ‘In Me’로 감성 폭발→새 분위기 기대감 / 골든문엔터테인먼트
“파도처럼 밀려오는 사랑”…우디, ‘In Me’로 감성 폭발→새 분위기 기대감 / 골든문엔터테인먼트

이번 ‘In Me’로 우디는 매번 보여주던 소년 같은 순수함과는 또 다른, 한층 깊어진 새로운 무드를 시도한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전해지는 시선과 감정, 그리고 공들인 배경 연출이 예고한 음악적 변신에 팬들의 기대감 역시 거세게 번지고 있다. 트렌디한 곡 구성에 더해진 우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리스너의 감각까지 두드리며,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밀려오는 사랑의 감정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티저 공개 이후 팬들은 “지난 앨범과 완전히 다른 음악 색깔”, “더 깊어진 감정선이 기대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우디는 이번 신곡 ‘In Me’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한층 넓히고, 대중에게 새로운 감정의 지평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디의 ‘In Me’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함께 베일을 벗게 된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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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inme#뮤직비디오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