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죽음의 전쟁터가 온다”…송가인 잇는 독기 서린 도전→최강 트롯 여왕 탄생 예고
찬란한 조명 아래 새로운 전설의 무대를 약속하는 ‘미스트롯4’가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품고 본격 출발선에 섰다. 매회 무대를 뒤흔들던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수많은 트롯 스타의 계보를 잇는 또 한 명의 영웅의 탄생이 예고되며, 꿈을 품은 참가자들의 설렘과 각오가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스트롯’은 트로트라는 장르를 단순한 유행을 넘어 국민적 현상으로 확장시킨,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19년 첫 방송 이후 전연령대를 아우르며 최고 시청률 18.1%라는 기록을 남겼고,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등 다채로운 개성과 넘치는 감성으로 무대를 채운 스타들을 배출했다.
이후 ‘미스터트롯’‘미스트롯2’‘미스터트롯3’ 등 계보를 아우르는 시리즈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안성훈, 김용빈 등 남녀노소 세대를 대표하는 트롯 스타들을 무대 위로 이끌어내며 대한민국 트롯 역사를 새로 썼다.
특히 ‘미스트롯3’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독보적 존재감으로 주목받았던 정서주에 이어, 이제 ‘미스트롯4’는 더 한층 강렬해진 ‘죽을 사(死)의 정신’과 냉철하고 열정적인 경쟁 의지를 품은 새로운 여성 참가자들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된다.
제작진은 참가자 모집 전부터 이어진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한계 없는 무대로 기대를 끌어올렸다. 지원 자격은 트롯을 사랑하는 여성 모두에게 열려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TV조선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5분 내외의 직접 부른 노래 영상과 정면 얼굴 사진을 지정된 메일로 제출해 1차 모집에 도전할 수 있다.
지원서는 8월 15일까지 접수된다.
‘미스트롯4’는 올 하반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한 차원 다른 퀄리티의 트롯 서바이벌로 시청자 곁을 찾는다. 시원한 감동과 벅찬 무대가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