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원, 무대 밖 진짜 얼굴”…DOUBLING FUN! 폭발적 기운→진심의 성장 기록
차가운 조명 아래 다시 모인 더블원의 눈빛에서는 벅찬 설렘과 긴장의 실루엣이 오롯이 드러났다. 오랜만에 찾아온 단독 리얼리티 촬영 현장, 무대 위와는 전혀 다른 자유와 진솔한 표정이 공간을 채웠다. 익살스러운 멤버들의 웃음과 손끝에서 전해지는 다짐이, 이제 일본 시청자들에게 색다르고 진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더블원은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와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 DOUBLING FUN!으로 돌아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방송 출연 현장에서의 긴박한 순간과 준비 과정의 뜨겁고 훈훈한 열기, 각 멤버들이 무대 뒤에서 보여주는 솔직한 면모를 다각도로 담아냈다. 무대에 오르기 직전의 팽팽한 집중감, 땀에 젖은 리허설 뒷모습, 대기실에서 오가는 농담과 허심탄회한 대화가 고스란히 그려진다. 이러한 장면 속에서, 팬들은 익숙하면서도 한 번도 본 적 없는 더블원의 다층적 면모를 마주한다.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에서 모인 멤버들은 음악적 개성과 팀워크, 그리고 오직 DOUBLING FUN!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에너지를 드러낸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 달리, 일상 속에서 빛나는 소년들만의 따스한 우정이 프로그램 곳곳을 관통한다. 매회 각기 다른 에피소드로 변주는 더블원의 꾸밈없는 성장과 변화,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를 드라마틱하게 쌓아 올린다.
프로그램은 단순 일상 공개를 넘어, 일본 현지 팬들과 국내외 시청자 모두를 사로잡는 새로운 소통의 창구로 기능한다. 멤버들은 리얼리티 공개 이후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현장 프로모션을 예고했으며, 팬심을 더욱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연습실에서 시작된 더블원의 꿈과 에너지는 프로모션 투어로, 또 일상 속 다정한 순간들로 이어진다.
‘DOUBLING FUN!’은 오는 7월 2일 아베마에서 1~3화를 첫 선보인 뒤, 매주 수요일 한 편씩 총 6화에 걸쳐 순차 공개된다. 무대 앞과 뒤, 그리고 서로에게 내미는 진심이 자연스레 이어지는 여정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