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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송파 우대갈비 명장면”…조유리·이다윗, 오징어게임 비하인드→찐친 케미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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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송파 우대갈비 명장면”…조유리·이다윗, 오징어게임 비하인드→찐친 케미 빛났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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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오후, 반짝이는 불꽃 속에서 조유리와 이다윗이 나눈 웃음은 삶의 맛을 더욱 짙게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미니어처 크리에이터 미니오브닝의 세밀한 손길과 배우 조유리의 소박한 집순이 일상, 그리고 이다윗과의 특별한 만남까지 이어지며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전했다. 창밖으로 스며드는 햇살만큼 따뜻하게 이어진 두 사람의 이야기에서 ‘오징어게임’ 뒷이야기가 겹겹이 쌓였다.

 

화려한 미니어처 쿠킹에 이어 조유리는 인기 스트리머 침착맨과의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송파동의 우대갈비집에서 마주한 조유리와 이다윗의 케미가 돋보였다. 송파나루역에서 가까운 이 맛집은 이미 생방송투데이에서도 유명세를 치른 공간이기에, 양념우대갈비와 생우대갈비, 생살치살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배우들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그 풍경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당겼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조유리와 이다윗이 함께 풀어낸 촬영 뒷이야기와 장난스런 대화, 익살과 진심이 오가는 순간순간은 예능의 촉촉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두 배우가 육즙 가득한 갈비를 앞에 두고 나눴던 진솔한 우정과 웃음이 이날 방송의 백미로 남았다. 소박한 순간들이 모여 진한 감동으로 펼쳐진 ‘전지적 참견 시점’은 토요일 밤 11시 10분, 시청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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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조유리#이다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