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완전체 환상의 밤”…THE WAVE 매진→Everything 음원 열기 증폭
찬란한 조명 아래 포레스텔라가 다시 한 번 완전체로 무대를 수놓는다.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으로 구성된 포레스텔라는 감동적인 하모니와 독보적인 개성으로 관객들을 음악의 정점으로 이끌었다. 새롭게 발표한 신곡 ‘Everything’에서 포레스텔라는 사랑의 순간을 광활한 우주와 찬란한 오로라에 은유해, 현실을 초월하는 설렘과 웅장함을 오케스트라와 팝의 세련됨으로 노래했다.
‘Everything’은 시네마틱한 연출력과 환상적인 음향으로 충만하다. 네 멤버가 만들어내는 풍부한 음색과 고품격 하모니는 포레스텔라의 정수를 고스란히 전한다. 곡 전체를 감싸는 로맨틱한 감성은 서정적 멜로디 위를 오르고, 폭 넓은 스케일의 오케스트라 사운드는 듣는 이의 상상력까지 사로잡는다. 수많은 명곡을 통해 대중과 호흡해 온 이들이기에, 이번 신곡 또한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포레스텔라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전국투어 ‘THE WAVE’ 역시 폭발적인 반응 속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기존 좌석뿐 아니라 시야제한석까지 팬들의 손길이 몰리며, 다시금 포레스텔라의 관객 동원력이 증명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막내 고우림의 전역 이후 네 멤버가 완전체로 서는 첫 무대라는 점에서 감회가 각별하다. 더욱이 XR 기술을 접목한 감각적인 연출이 예고되며, 현장의 몰입감은 한층 배가될 전망이다.
포레스텔라는 신곡 ‘Everything’과 대규모 콘서트 ‘THE WAVE’를 통해 K-크로스오버 장르를 대표하는 위치를 한층 강화했다. 팬과 대중 모두가 기다려온 이 순간, 혁신적인 무대와 음악적 깊이가 어우러지는 감동의 밤이 예고된다. 이번 ‘THE WAVE’ 서울 공연은 7월 26일, 27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