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거울 앞 미소에 담긴 여운”…데님 원피스 속 빛난 자기애→차기작 예고된 우아함

차가운 거울에 비친 한소희의 미소가 화면 너머로 잔잔한 설렘을 전했다. 배우 한소희는 공개된 사진 한 장만으로도 데님 원피스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완성된 세련미와 함께, 수줍게 웃는 꽃받침 포즈로 독보적 아우라를 드러냈다. 말 한마디 없는 채 오직 시선과 표정만으로 연출한 한소희의 자화상은 특유의 자기애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특별한 설명 없이 올린 사진이지만, 거울을 바라보는 한소희의 깊은 눈빛은 평온하면서도 기분 좋은 설렘을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미묘한 표정 하나까지 담아냈기에, 팬들은 순간의 아름다움에 매료됐다. 한소희는 이번 사진을 통해 변함없는 외모와 함께 한층 무르익은 분위기를 과시했다.

세련된 일상에서 반전되는 배우 한소희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프로젝트 Y’에서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원 금괴 탈취라는 욕망을 그린 작품에 출연한다. 두 동갑내기 친구가 펼치는 치열한 감정과 선택, 거침없는 대담함이 예고된 ‘프로젝트 Y’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한소희와 전종서의 신선한 만남이 담길 ‘프로젝트 Y’는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