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댄싱 얼론’ 애니 티저 쏟아졌다”…우정 감성 폭발→컴백 설렘 최고조
젠지미 그룹 키키가 컴백을 앞두고 깊은 우정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밝은 그림체 속에 환한 미소로 등장한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 다섯 멤버는 일상 속 따뜻한 순간들을 애니메이션으로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겼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연상시키는 익살스러운 동작부터 자전거를 함께 타고, 비 오는 저녁엔 우산을 나눠 쓰며, 붉게 물든 바닷가 노을 아래 다정하게 모여 있는 모습까지, 멤버들 사이 깊은 믿음과 사랑이 섬세하게 스며들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다 같이 키야를 품에 안는 장면이 펼쳐지며 영상 전체에 진한 여운과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특히 이번 ‘댄싱 얼론’ 애니메이션은 사전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의 유기적 연결로 팬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멤버들의 자유분방함과 장난기, 그리고 우정의 온기가 담긴 캐릭터 이미지와 자연스러운 동작들은 별도의 설명 없이도 키키만의 독창적 매력을 전했다.
키키는 다양한 SNS와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 연일 새 콘텐츠를 선보이며 기존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된 프로모션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담한 비주얼 크리에이티브와 신선한 사전 콘텐츠는 팬뿐만 아니라 대중의 관심까지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키키가 곧 선사할 ‘댄싱 얼론’에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스며들지, 컴백을 향한 설렘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키키는 다가오는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을 전격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