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라, 남국의 바람 품은 여름 셀카”…싱가포르 감성→빛나는 변신→팬심 흔들다
싱가포르의 한적한 수영장 한켠, 송세라가 남국의 여유로움을 온전히 품은 듯 셀카 한 장을 남겼다. 그녀의 투명한 피부 위로 파도처럼 번지는 자연광, 선명하게 빛나는 눈동자는 오롯이 여름의 시간 속에 머물렀다. 리드미컬하게 흐르는 머리결과 시원한 블랙 비키니 톱, 그 옆에는 고요히 정돈된 하얀 타월과 싱그러운 녹색 식물들이 바캉스의 현재를 더욱 풍성하게 수놓았다.
사진에서 송세라는 맑고 또렷한 이목구비, 빛나는 립의 광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살아 있는 헤어와 세련된 뷰티 무드가 올여름 특유의 자유와 자신감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무엇보다 바이브런트한 립 텍스처와 맑게 퍼지는 컬러감이 그녀만의 건강한 에너지를 더욱 극대화했다.

송세라는 사진과 함께 SNS를 통해 ‘싱가포르에 휴가 떠나서 멋진 배경보다 셀카를 더 많이 남기게 됐다’고 밝히며, 글로우 타입의 신상 립틴트를 추천했다. 오랜 시간 매트립만을 고집했다는 그는, 라카의 맥시 글레이어 글로우 틴트를 만난 후 “끈적임 없이 가벼우면서 반사광 표현이 가능해 글로우 립의 매력에 빠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립글로즈와 틴트의 장점을 동시에 지닌 제품의 맑은 발색과 점점 깊어지는 투명광택에 마음을 빼앗겼다는 후기도 덧붙였다.
팬들은 “여름 햇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뷰티 화보”, “생기 넘치는 분위기가 완벽하다”, “바캉스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묻어난다”며 감탄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매트립에서 글로우 립으로의 변신, 맑고 깊은 여름의 감성을 송세라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셀카가 또 한 번 팬심을 건드렸다.
송세라가 추천한 글로우 틴트는 오는 25일 단 하루, 올리브영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 28퍼센트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알려지며, 그녀의 뷰티팁에도 이목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