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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민, 한류 청춘의 집착적 눈빛”…에버 빌레나 모델→새 영화로 아시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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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민, 한류 청춘의 집착적 눈빛”…에버 빌레나 모델→새 영화로 아시아 흔든다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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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환한 미소와 스크린에서 번지는 신비로움으로 또 한 번 한류의 중심에 서는 최보민이 전혀 다른 시간의 결을 품었다. 빛나는 시선과 단단한 표정, 그리고 감정을 오롯이 담은 눈빛이 동남아는 물론 아시아 전역을 물들였다. 이제 팬들은 ‘차세대 프린스’의 행보에 점점 더 깊어지는 궁금증과 설렘을 안고 있다.

 

최보민은 필리핀 1020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에버 빌레나’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동남아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진 MZ세대 중심 코스메틱 브랜드인 만큼, 광고 시장에서 최보민의 얼굴이 가지는 상징성은 남다르다. 이번 모델 선정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가 예고되며, 글로벌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차세대 프린스의 파급력”…최보민, ‘에버 빌레나’ 모델→아시아 팬 마음 흔들다 / 더블앤(W&)
“차세대 프린스의 파급력”…최보민, ‘에버 빌레나’ 모델→아시아 팬 마음 흔들다 / 더블앤(W&)

드라마 분야에서도 발길을 멈추지 않는다.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오리지널 드라마 ‘뷰티 엠파이어’ 출연 확정으로, 최보민은 또 한 번 주목을 모았다. 2025년 거대한 뷰티 산업을 배경으로 한 ‘뷰티 엠파이어’에서 한국계 사업가 ‘알렉스 장’으로 분해, 바비 포르테자와 카일린 알칸타라 등 현지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진중한 연기와 신선한 에너지로 작품의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한류를 이끄는 얼굴답게 영화 데뷔 소식도 눈길을 끈다. 오는 7월 9일 개봉을 앞둔 ‘괴기열차’에서 최보민은 색다른 캐릭터로 또 한 번의 변신에 도전한다. 무대와 스크린, 광고를 아우르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행보는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음악, 연기, 퍼포먼스까지 모든 영역에서 진가를 드러낸 최보민은 데뷔 이래 끊임없이 성장해왔다. 특히 아시아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토대로 ‘한류 청춘’이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증명하며,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버 빌레나’ 모델로 전한 밝고 새로운 이미지, ‘뷰티 엠파이어’에서 펼친 깊이 있는 연기력, 그리고 “괴기열차”로 이어질 스크린 도전까지. 완성되지 않은 청춘의 서사 위에서 최보민이 써내려갈 다음 한 장이 팬들의 가슴을 두드리고 있다. 7월 9일 영화 ‘괴기열차’ 개봉과 함께 그의 글로벌 활약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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