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복숭아 품은 청량한 눈빛”…얼굴 천재 존재감→팬심 촉촉해진 순간

화사한 미소와 단정한 이목구비로 모두의 시선을 끈 변우석이 이번에는 복숭아를 품은 화보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화보 속 변우석은 한 손에 복숭아를 들고, 신선함이 번지는 듯한 눈빛과 싱그러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섬세한 포즈마다 빛나는 작은 얼굴과 길게 뻗은 비율은 ‘문짝남’이라는 별명을 떠올리게 하며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포근한 빛이 감도는 사진 속에서 변우석은 마치 과즙을 품은 듯한 청량함으로 고유의 매력을 증명했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복숭아보다 변우석’, ‘얼굴 천재 비율 천재’, ‘복숭아의 인간화’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무엇보다 변우석은 차기작인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입헌군주제 국가의 황실 인물 이안대군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이번 작품에서 아이유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며, 두 배우의 신선한 조합에 기대가 모인다.  

변우석이 황실의 신비로움과 청량미를 오가는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 곁을 찾을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내년 4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