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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메이크업 차이로 성형 오해”…솔직 고백→결혼 후 진짜 일상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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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메이크업 차이로 성형 오해”…솔직 고백→결혼 후 진짜 일상 드러났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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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또.도.동’ 영상 속 서동주가 따사로운 웃음으로 자신의 메이크업 스타일 변화를 이야기하며 진솔한 일상을 열어 보였다. 카메라 앞, 그는 전문가와 나란히 앉아 직접 화장을 한 내추럴한 얼굴과 전문 메이크업이 더해진 모습을 비교했다. 조심스럽게 털어놓는 속내에는 성형수술에 대한 대중의 오해와 그로 인한 부담이 담겨 있었다.

 

서동주는 “저는 똥손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아직 미국 스타일 메이크업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솔직한 해명은 보는 이들에게 작은 웃음과 진한 공감을 안겼다. 전문가의 손길이 만든 변화가 성형 오해로 이어졌다는 이야기에 시청자들은 색다른 시선을 보냈으며, 서동주는 “저는 헤어, 메이크업, 트렌드에는 전혀 서툴러서 항상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다”고 말했다.

“성형 아냐, 오해일 뿐”…서동주, ‘또.도.동’서 메이크업 차이 직접 해명→진솔한 일상 공유
“성형 아냐, 오해일 뿐”…서동주, ‘또.도.동’서 메이크업 차이 직접 해명→진솔한 일상 공유

영상 곳곳에서는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취향의 다양성, 외모에 대한 사회적 시선 등 복합적인 감정이 교차했다. 메이크업 전후 모습을 비교하면서 “큰 오해를 받고 있다”고 고백한 서동주는 앞으로도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로 편견에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최근 서동주는 경기도 성남시 예식장에서 지영석과 함께 인생의 새 출발을 알렸다. 지영석은 방송인 장성규 소속사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동주는 지난해 8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두 번째 결혼을 예고하며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인 모임에서 비롯된 인연으로, 라디오 방송에서 직접 언급하며 진솔한 분위기를 더했다.

 

코미디언 고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서도 늘 솔직한 발언과 방송 활동으로 주목받은 서동주는, 이번 ‘또.도.동’ 영상에서 성형 의혹을 직접 해명하는 한편, 자신의 메이크업 고민과 결혼 이후 가까워진 팬들과의 거리까지 섬세하게 그려냈다. 일상과 속내를 꾸밈없이 드러낸 이번 영상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진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서동주가 메이크업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부터 새롭게 시작한 결혼 생활의 변화, 외모에 대한 자존감까지 진정성 있게 나눈 또.도.동의 최신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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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또도동#지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