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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촬영장 비하인드”…환한 눈빛 뒤 숨겨진 여름의 자유→팬들 설렘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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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촬영장 비하인드”…환한 눈빛 뒤 숨겨진 여름의 자유→팬들 설렘 높아진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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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빛이 방 안 깊숙이 퍼지며 윤은혜의 얼굴에도 잔잔한 미소가 잇따랐다. 여름 냄새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촬영장 한켠, 무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던 배우 윤은혜는 오랜 시간 팬들과 함께 나눈 자유와 일상, 그리고 촬영장의 숨은 설렘을 사진 한 장에 녹여냈다. 가벼운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밝은 레몬 컬러 팬츠, 손목을 감싼 팔찌가 계절의 무드를 더했고, 앞머리를 살짝 내린 헤어스타일이 발랄함을 비췄다.

 

촬영장 주변에는 하늘색 다이얼 전화기와 7월 달력이 놓여 있어 복고적 감성을 자아냈고, 탁상 번호표와 조명 아래 바닥에 누워 찍은 셀카에서 한여름 오후의 여유로움이 한껏 번졌다. 윤은혜는 그 순간을 “촬영 비하인드 컷 은혜로그인 유튭 오프닝 찍으면서 혼자 놀다가 빵터짐 결과물보러오세요”라는 솔직한 문장과 함께 SNS에 전해, 자연스러운 에피소드까지 아낌없이 풀어냈다.

“촬영장의 소소한 순간”…윤은혜, 여름 오후→싱그러운 비하인드
“촬영장의 소소한 순간”…윤은혜, 여름 오후→싱그러운 비하인드

팬들은 “촬영장 분위기마저 윤은혜와 잘 어울린다”, “환한 미소가 보기 좋다”며 그녀의 새로운 면모에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전했다. 무엇보다 소탈한 표정과 장난스러운 눈빛에 진심이 담겨, 일상과 무대 양쪽 모두를 아우르는 매력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는 평이다.

 

평소 독특한 콘셉트의 콘텐츠로 사랑받아온 윤은혜는 이번 촬영장 셀카에서 한층 편안하고 익살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복고풍의 공간과 여름 특유의 청량감, 아날로그 감성이 조화롭게 스며든 모습이 팬들의 기억에도 새로운 여운을 남기고 있다.

 

윤은혜의 친근한 일상 에피소드와 촬영장 비하인드는 현재 ‘은혜로그인’ 유튜브 오프닝 영상 촬영 중 직접 남긴 것임을 덧붙인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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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은혜로그인#촬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