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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팬심 뜨겁게 달군 한마디”...빙고 3기 손짓에 진심→새로운 잊지 못할 추억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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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팬심 뜨겁게 달군 한마디”...빙고 3기 손짓에 진심→새로운 잊지 못할 추억 예고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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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빛나는 배우 박은빈이 공식 팬클럽 ‘빙고’ 3기 출범 소식을 손수 전하며 다시 한번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박은빈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등장해 밝은 미소와 함께 “우리 빙고 1기, 2기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기를 맞이할 빙고들과도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쌓아보자”고 따사로운 인사를 건넸다. 여기에 “저 은빈이도 여러분을 위해 이것저것 많이 준비하고 있다”며 한층 깊어진 팬 사랑을 드러내 모두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번 박은빈 공식 팬클럽 3기 모집은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NOL 티켓을 통해 이뤄진다. 3기 회원들은 28일부터 2026년 7월 27일까지, 약 1년의 시간 동안 배우와의 다양한 소통 기회를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팬클럽 가입비는 3만 5천 원으로, 팬들의 참여 열기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나무엑터스 공식 채널
나무엑터스 공식 채널

2023년 공식 팬덤명 ‘빙고’가 공개된 후 박은빈은 팬 파티 ‘은빈노트: 하이 빙고’를 개최하며 진심 어린 교감을 쌓아왔다. 이어지는 응원봉 출시와 차곡차곡 쌓여가는 대표작들은 팬덤과의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아역 시절부터 차분하게 성장해온 박은빈은 ‘청춘시대’와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무인도의 디바’, ‘하이퍼나이프’ 등에서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아왔다.

 

박은빈은 최근 차은우, 김해숙, 최대훈, 임성재, 손현주와 함께 차기작 ‘더 원더풀스’ 촬영을 마친 뒤, 팬들에게 먼저 따뜻한 손을 내밀며 다음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더 깊고 새로워진 소통, 각오를 팬클럽 3기에 담아 예고한 가운데, 공식 팬클럽 모집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박은빈과 신작 ‘더 원더풀스’를 만날 공식 팬클럽 ‘빙고’ 3기 활동은 NOL 티켓을 통해 곧 시작될 예정이다.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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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빙고#더원더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