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나나 만남에 드리운 설렘”…살롱드립2, 7월 라인업 속 쿨한 변화→100회 미스터리 증폭
여름의 결을 닮은 쿨한 손님들이 ‘살롱드립2’ 무대에 오른다. 예능의 새로운 파장을 만들어 온 ‘살롱드립2’는 윈터와 나나라는 신선한 조합을 앞세워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장도연이 진행을 맡고 있는 이 유튜브 예능 콘텐츠는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진솔한 매력을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와 함께 전하고 있다.
윈터는 그룹 에스파로서 오는 27일 첫 번째 싱글 ‘Dirty Work’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Whiplash’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곡이다. 팬들의 궁금증과 열기가 더해지는 가운데, 윈터는 7월 1일 공개되는 ‘살롱드립2’를 통해 자신만의 색을 더욱 선명히 드러낼 전망이다. 여기에 배우 나나 역시 7월 8일 방송을 통해 출격한다. 나나는 7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또 한 번 스크린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기에, 나나를 향한 이목도 자연스레 집중되고 있다.

여전히 전체 라인업이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특히 7월 22일 100회 게스트에 대한 힌트가 감감무소식이어서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팬들은 ‘살롱드립2’가 이번에도 센세이션한 게스트와 함께 시청자들의 여름에 새로운 기억을 남길지 기대를 감추지 못한다.
‘살롱드립’은 테오 유튜브 채널의 정점에 선 대표 콘텐츠다. 구독자 135만 명이라는 저력 속에서, 채널의 최고 조회수 10개가 모두 ‘살롱드립’일 만큼 압도적인 영향력을 자랑한다. 가장 강렬한 기록을 남긴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편은 1749만 회라는 수치를 찍었으며, 이어 tvN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박성훈 편이 각각 1279만 뷰로 뒤를 이었다. 이처럼 장도연의 유려한 진행과 게스트들의 다채로운 케미 덕분에 ‘살롱드립2’는 매회 강렬한 서사와 깊은 여운을 전하고 있다.
‘살롱드립2’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시청자를 만난다. 6월 25일 오후 6시에는 배우 추영우가 출연하는 편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