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셰프 부부 레시피에 하루가 반짝”…오늘N, 창동 반찬가게→꿈결 같은 식탁 호기심 폭발
맑은 창동 거리 사이, 호텔 셰프 홍성연과 홍성경 부부의 손끝에서 시작된 반찬가게엔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펼쳐졌다. 방송 프로그램 ‘오늘N’은 특별한 레시피와 따스함이 깃든 창동 반찬가게의 매력에 시선을 모았다. 매일 달라지는 메뉴와 신선한 분위기는 어느새 동네의 작은 핫플레이스가 됐다.
‘오늘N’의 ‘우리동네 반찬장인’ 코너는 오직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메뉴를 소개하며 시청자의 오감을 자극했다. 콩나물순살아귀찜, 버섯크림라자냐, 햄버거타코 등 흔히 보기 어려운 다채로운 반찬이 정성스럽게 그날의 식탁을 채웠다. 하루하루 다른 레시피로 식사 준비의 설렘을 나눠주는 점, 부부가 정성으로 직접 조리하며 손님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는 점도 색다른 감동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식·중식·일식·양식을 넘나드는 윤슬 같은 메뉴 변주는 단골과 손님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켰다. 오늘의 반찬이 내일로 이어지지 않는 곳, 부부만의 셰프 감각이 매일 반짝이는 기대로 이어졌다. 지역 주민뿐 아니라 방송 시청자까지 창동 반찬가게 투어를 꿈꾸게 한 이유이기도 하다.
반찬가게의 위치는 창동역에서 약 500m 거리, 서울 창동 골목 안쪽에 자리해 이웃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일상의 특별함, 알록달록 반찬통 속 이야기는 ‘오늘N’을 통해 저녁 감동으로 이어졌다.
개성 있는 메뉴와 소박한 고민이 어우러진 도봉구 창동 ‘호텔 셰프 부부의 반찬가게’ 이야기는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오늘N’에서 평일 저녁 6시 10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