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라이브 뷰잉 스크린 가득”…첫 투어 감동→아시아 팬 심장 두드린다
무대 위 찬란한 꿈이 대형 스크린으로 펼쳐진다. 그룹 플레이브가 데뷔 2주년을 맞아 준비한 첫 아시아 투어 ‘DASH: Quantum Leap’의 첫 공연이 서울의 뜨거움을 고스란히 라이브 뷰잉으로 전할 예정이다. 팬들은 현장에 함께하지 못해도,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바로 그 순간, 실시간으로 느끼는 새로운 축제의 밤을 마주하게 된다.
이번 투어는 플레이브가 걸어온 시간 만큼이나 특별하다. 컴백과 동시에 미니 3집 ‘Caligo Pt.1’ 타이틀곡 ‘Dash’로 팬심을 사로잡은 이들이, 중력이란 키워드로 그려낸 신곡과 다채로운 셋 리스트, 그리고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독창적인 무대들을 준비했다. 서울에서 시작해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도쿄에 이어지는 문학적 서사와 음악적 세계관을 품은 플레이브의 항해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라이브 뷰잉은 8월 17일, 서울 공연의 마지막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 단 하루 동안 전세계 팬과 함께 숨 쉬는 순간이 된다. 특히 플레이브만의 진한 서사와 각 멤버들의 성장 서클, 그리고 현장감을 최대한 살려낸 실시간 중계는 아시아 전역의 스크린 앞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국내 라이브 뷰잉 티켓 예매는 7월 21일 오후 3시에 오픈되며, 시공간을 뛰어넘는 스타트의 순간이 기다리고 있다.
플레이브의 ‘DASH: Quantum Leap’ 아시아 투어는 8월 23일 타이베이, 10월 1일 홍콩, 10월 18일 자카르타, 10월 25일 방콕, 11월 1일과 2일 도쿄까지 여정이 이어진다. 플레이브는 자신들만의 깊은 음악적 세계관과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한순간도 식지 않는 성장의 기운을 증명하며, 새로운 도약을 눈앞에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