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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블루 시밀러룩 압도”…컴백 앞두고 감정 물결→비밀스런 분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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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블루 시밀러룩 압도”…컴백 앞두고 감정 물결→비밀스런 분위기 고조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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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여름빛이 닿은 현장, 트와이스가 푸른 파도처럼 번지는 감정의 그림자를 드리웠다. 모두가 기다린 네 번째 정규 앨범 ‘디스 이즈 포’를 앞두고, 트와이스는 공식 SNS를 통해 비비드 블루 컬러를 입은 콘셉트 티저를 연달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홉 멤버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진 까만 맥시 롱 헤어와 또렷한 블루 시밀러룩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서, 서로에게 닿아 있는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품었다.

 

특히 지난 3일 등장한 네 번째 콘셉트 티저는 신비로움과 에너지가 조우한 순간이었다. 깊고 선명한 색감의 옷차림과 통일된 헤어스타일을 갖춘 트와이스의 모습은 이전과 다른 단단한 팀의 서사와 성장을 암시했다. 약 3년 8개월 만에 공개되는 정규 앨범인 만큼, 팬들의 기대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오랜 기다림과 함께 베일을 벗는 새 앨범은 이번 콘셉트 티저들로 더욱 신화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는 단순한 컴백을 넘어 월드투어와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헤드라이너까지 확정,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감각적인 티저 이미지가 전하는 생생한 감정의 파도는 다가오는 신보의 또 다른 서장을 예고했다. ‘디스 이즈 포’는 11일 오후 1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트와이스의 색다른 세계관과 무대가 팬들 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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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디스이즈포#월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