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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7만석 콘서트 대란”…단숨에 매진→뜨거운 환호 쏟아진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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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7만석 콘서트 대란”…단숨에 매진→뜨거운 환호 쏟아진 무대 예고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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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이 또 한 번의 기록을 만들어냈다. 김동률은 단독 콘서트 ‘산책’ 티켓 예매에서 단숨에 7만 석 전석을 매진시키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콘서트 소식에 수많은 팬들이 예매에 뛰어들었고, 이른바 ‘티켓 대란’ 속에서 모든 좌석이 순식간에 동났다.  

 

‘산책’ 콘서트는 김동률이 선사하는 무대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단독 공연 ‘멜로디’보다 1만 석 더 많아진 7만 석 규모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11월 8일부터 10일, 13일부터 16일까지 7일, 총 7회의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동률 7만석 콘서트 대란
김동률 7만석 콘서트 대란

김동률은 이미 2년 전 같은 장소에서 6회 공연을 진행하며 6만 명의 관객을 만난 경험이 있다. 당시 무대는 유행을 넘어선 깊은 음악 세계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그로부터 다시 펼쳐지는 ‘산책’은 김동률 특유의 정통성과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져,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공연이 예고된 만큼 팬들은 진솔한 이야기와 따뜻한 선율이 가득한 무대를 다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김동률의 새로운 공연 ‘산책’은 11월 8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펼쳐진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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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산책#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