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요원들의 예능 폭주”…‘8빼기2’ 스파이 미궁→추리 본능 자극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도, 82메이저의 멤버 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이 직접 ‘8빼기2’ 시즌2 속 예능 요원으로 변신하는 장면은 유쾌과 긴장이 교차하는 새로운 반전을 예고했다. 영리한 심리전과 익살 가득한 표정이 이어지며, 영상은 팬들에게 더없이 특별한 추억과 웃음을 선사했다. 진실과 거짓 사이를 오가는 스파이 색출 미션은, 각 멤버의 개성이 조각처럼 어우러지는 과정에서 날카로운 추리 본능까지 자극했다.
첫 화에서는 ‘가장 더럽다고 소문난 멤버’, ‘초심을 잃을 것 같은 인물’ 등 기발하면서도 솔직한 이미지 게임이 펼쳐졌다. 거침없는 셀프 폭로와 재치 넘치는 멘트가 쉴 새 없이 쏟아지며,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된 진실게임은 웃음과 동시에 미스터리한 긴장감까지 극대화했다. 모두가 누군가를 탐색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숨기지 않는 동안, 단 하나의 진짜 스파이 정체는 끝내 밝혀지지 않아 시청 내내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82메이저는 이번 ‘8빼기2’ 시즌2를 통해 예능감 넘치는 매력과 남다른 팀워크를 동시에 어필했다. 서로를 탐구하는 깊은 시선과 쉴 틈 없는 장난기가 뒤섞이며, 영상은 국내외 팬들에게 ‘자콘 맛집’이라는 별명을 안겼다. 비밀 창고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심리 게임과 미공개 비하인드까지, 6인 6색 요원들의 에너지는 매 장면에서 색다른 재미를 전달했다.
한편, 82메이저는 최근 단독 콘서트 ‘82 SYNDROME’을 비롯해 추가 회차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장에서도 팬덤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북미 투어 ‘82 SYNDROME in NORTH AMERICA’와 교복 광고 모델 발탁 등 음악 무대와 예능, 광고까지 다방면으로 존재감을 넓혀가는 중이다.
‘8빼기2’ 시즌2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82메이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꾸준히 공개된다. 각 화마다 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이 펼치는 스파이 미션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82메이저는 무대와 영상, 글로벌 행보까지 폭넓게 활동하며 한층 더 깊어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