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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진심 고백에 눈빛 흔들려”…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사랑 앞의 용기→두근거림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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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진심 고백에 눈빛 흔들려”…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사랑 앞의 용기→두근거림 폭발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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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등장해 차혜영 대표와의 인연, 그리고 프러포즈의 비밀을 가감 없이 펼쳐내며 스튜디오를 한층 따뜻하게 물들였다. 빛나는 눈동자와 담담한 목소리로 그는 첫 만남의 운명 같은 설렘을 조용히 꺼내놓았다. 지인의 소개로 시작한 인연에서 단번에 마음을 사로잡은 순간, 그리고 술기운에 건넨 결혼 제안까지, 윤계상은 사랑 앞에서 한없이 솔직했다.

 

그의 고백에는 늘 현실이 섞여 있었다. “두 번째 만남에서 더 크게 끌렸다”던 말처럼, 윤계상과 차혜영 대표의 감정선과 타이밍은 어긋남 없이 자연스레 맞춰졌다. 특히 술자리에서 용기 내 던진 프러포즈는 두 사람만의 특별한 추억이 돼, 윤계상 스스로도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운명 같은 첫 만남”…윤계상,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서 아내와 러브스토리→프러포즈 고백
“운명 같은 첫 만남”…윤계상,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서 아내와 러브스토리→프러포즈 고백

이날 최화정은 두 사람의 현실적인 부분에까지 질문을 아끼지 않았다. 아내의 첫인상이나 수입에 대한 솔직한 질문에 윤계상은 “지금은 내가 더 많이 번다”는 농담과 함께, 차혜영 대표의 연 매출 300억원대 뷰티 브랜드 운영 사실을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그는 아내가 대표라고 해도 월급을 받는다고 역시 담백하게 답해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서로를 향한 진심이 이어진 지금, 윤계상과 차혜영 대표는 지난 2021년 혼인신고 후, 2022년 여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로서의 특별한 여정을 걷고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펼쳐진 러브스토리는 많은 시청자가 사랑의 용기와 현실의 소박한 온도 모두를 느끼게 만들었다는 반응을 낳았다. 

 

윤계상이 털어놓은 솔직한 부부의 시간이 담긴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는 인연의 소중함과 현실적 가치관을 함께 전하며 시청자의 따뜻한 공감대를 이끌었다. 방송 영상은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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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안녕하세요최화정이에요#차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