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치명적 몽환미 각성”…중국 여주인공 아우라→파격 비주얼 파문

닝닝이 선보인 몽환적인 미소와 독보적 분위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중국 사극 주인공을 떠올리게 했다. 에스파 멤버 닝닝은 직접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을 통해 다채로운 얼굴을 드러내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시크한 선글라스와 도도한 포즈로 강렬한 존재감을 자아낸 한편, 파자마 차림과 헝클어진 머리로 무심한 듯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파격적인 오픈 네크라인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아우라를 발산했다. 닝닝의 사진을 본 팬들은 “중국 사극 속 여주인공 같다”라며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에 연신 감탄을 보냈다. 에스파 내 비주얼 센터로 꼽히는 닝닝은 은은하게 퍼지는 카리스마와 꿈처럼 다가오는 시선을 동시에 담아내며 글로벌 음악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에스파는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을 발표해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Rich Man’을 비롯해 ‘Drift’, ‘Bubble’, ‘Count On Me’, ‘Angel #48’, ‘To The Girls’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선주문량이 111만 장을 훌쩍 넘기며 밀리언셀러 달성을 예약한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K팝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