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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영감 속 호기심”…노제, 상하이의 한켠에서→예술적 몰입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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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시물에서 노제는 별도의 설명 없이 풍경만을 남겼지만, 진중한 탐구심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침묵 속에 스며든 미묘한 감정선이 사진 곳곳에서 흐르면서 팬들은 “새로운 시작이 될지도 모른다”, “노제의 영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상하이의 공기와 맞물려 더 깊어진 감성과 몰입, 그리고 안무가로서의 새로운 행보를 시도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익숙한 공간에서 벗어나 또 하나의 창작 여정을 쓰기 시작한 노제가 남긴 조용한 기록이, 다가오는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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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상하이#아트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