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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엇, 여름 도심을 뒤흔든 조각몸”…건강미와 자신감→팬심 과열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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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가르는 여름 햇살 아래, 온앤오프 와이엇 특유의 존재감이 한층 빛났다. 회색 보도에 길게 그려진 그의 실루엣은 건강미와 에너지를 담았고, 흘러내리는 땀방울과 검게 드리워진 그림자, 손끝에 스치는 미열이 여름의 생동감을 뚜렷이 더했다. 와이엇은 상의를 벗은 채 검은 트레이닝 팬츠와 스니커즈로 일상적인 운동복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고층빌딩 사이 초록나무와 이국적인 야자수가 조화를 이룬 산책로 위에 섰다.
탄탄한 복근과 단단하게 다져진 팔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뒤로 넘긴 캡 모자는 자유로움과 개성을 강조했다. 무심히 흔들리는 그의 시선에는 청량함과 함께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깊이 묻어났다. 별도의 메시지는 없었지만 강렬한 표정과 무심한 태도 속에서 내면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여름에도 변함없는 건강미”, “멋진 근황에 감탄”, “더워도 스타일은 살아있다” 등 열띤 반응으로 응답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함께 나눴다.

최근 와이엇은 자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열린 시선과 함께 과감하게 내보이며, 더욱 밝은 이미지에 가까워지고 있다. 계절 한가운데에서 자연과 일상에 어우러진 그의 건강한 모습은 이전에 비해 더욱 선명하다. 2025년 여름, 온앤오프 와이엇의 존재는 일상 풍경에 새로운 색과 힘을 불어넣으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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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엇#온앤오프#여름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