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자유와 뜨거움이 교차한 여름”…‘오늘 킥플립은 Vacation’→글로벌 누적 기대감 폭발
밝은 여름 햇살을 닮은 킥플립의 에너지와 자유분방한 매력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오늘 킥플립은 Vacation’ 1화에서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이 탄탄한 케미와 부족함 없는 예능감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미지의 세계로 한 걸음 나아가는 성장통 속에서도, 슈퍼 루키의 패기와 현실적 고민이 어우러지며 색다른 감동을 남겼다.
킥플립은 이번 시즌을 맞아 자신들만의 여름방학을 그린 자체 제작 예능 ‘오늘 킥플립은 Vacation’에서 각각 이색 교사로 변신하며 유쾌한 미션에 도전했다. 교실을 무대로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 순발력 넘치는 장면 연출, 여기에 자연스레 묻어난 멤버 간의 팀워크와 순수함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첫 공개부터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개성 넘치는 리액션과 신선한 콘셉트가 업계 안팎의 기대를 더했다.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를 통해 보여준 음악적 열정 역시 팬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활동 종료 후에도 멤버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소통 창구를 열었고, SNS·라디오·오프라인 팬 이벤트 등 다양한 플랫폼을 오가며 팬들과 친밀한 시간을 만들고 있다. 특히 계훈과 동화는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의 대표 코너 ‘친친 서포터즈’에 합류해 매주 밤 청취자들에게 활력을 전하고 있다. 일상의 단면을 담은 블로그, 화기애애한 라이브 방송은 멤버들의 진솔한 매력과 유쾌한 입담이 고스란히 살아 있었다.
현장 열기도 뜨거웠다. 최근 서울 Apple 명동에서 열린 ‘Today at Apple’ 세션 ‘퍼포먼스: KickFlip’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참가 접수와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현장에서는 킥플립 멤버들이 미니 2집의 비하인드 토크와 라이브 퍼포먼스, 관객과의 즉흥 소통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젊은 에너지와 라이브 실력이 어우러진 무대는 킥플립만의 독보적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여름의 중심, 킥플립은 이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를 향해 달려간다.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는 물론이고, 일본 ‘서머소닉 2025’, 태국 ‘서머소닉 방콕 2025’ 등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대형 페스티벌에서 ‘슈퍼 루키’의 열기를 또 한 번 폭발시킬 전망이다. 국내외를 오가는 펼침과 액션, 끝없는 도전이 그룹의 또 다른 성장 서사를 예고한다.
킥플립의 자체 예능 ‘오늘 킥플립은 Vacation’ 1화는 7월 11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를 포함한 다수의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에서는 또 한 번 강렬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니 2집 이후에도 멈추지 않는 열정 가득한 행보가 여름 K팝 팬들에게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