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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귀공자 미소 띤 본방사수 독려”…톡파원25시 랜선 여행→공감 열기 가득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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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찬원의 다정함이 느껴지는 미소와 귀공자다운 분위기가 안방을 환하게 비췄다. 이찬원은 ‘톡파원 25시’ 시청 독려 메시지와 함께 멜빵 패션으로 특별한 매력을 선보이며, 랜선 여행의 설렘을 한층 북돋았다. 화면 속에서 베이지와 부드러운 옐로 스트라이프 셔츠, 그리고 조화로운 멜빵까지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이찬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여운을 남겼다.
방송 당일 펼쳐진 이찬원의 공식 계정 속 글귀와 밝은 사진에 팬들은 기대와 응원의 댓글로 화답했다. "귀엽고 섹시한 MC 이찬원님 본방사수할게요", "전 세계를 만나는 랜선 여행 찬원님과 떠나요", "월요병 극복엔 ‘톡파원 25시’, 찬원님 곁에서 함께합니다" 등 팬심 어린 반응이 이어졌다. 찬원의 긍정 에너지와 ‘톡파원 25시’의 따스한 편집 감각이 어우러져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움과 즐거움을 안긴다는 평가다.

이찬원은 이번 회차에서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 힘을 합쳐 호주 케언스, 일본 도쿄, 미국 캘리포니아, 이탈리아 베네치아까지 이국적인 랜선 여행을 선보였다. 출장 톡파원 김숙, 일본의 유재윤이 준비한 도쿄 탐방 3탄에 더해 곤돌리에레들이 즐겨 찾는 베네치아의 기사식당을 찾아가는 에피소드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도시마다 다른 색깔과 생생한 일상의 순간이 시청자들의 월요일 밤을 특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 ‘톡파원 25시’는 집에서 편안하게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기쁨과, 다양한 출연진의 유쾌한 케미가 어우러진 시간이었다.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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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