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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트롯 신성, 35년 손맛에 반했다”…토종닭인삼백죽→달성 맛집의 뜨거운 이유→진짜 감동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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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트롯 신성, 35년 손맛에 반했다”…토종닭인삼백죽→달성 맛집의 뜨거운 이유→진짜 감동 어디까지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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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밝히는 미소 가득한 트롯 가수 신성이 ‘매일아침’에서 국민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진심 어린 눈빛으로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35년 전통 토종닭인삼백죽 맛집을 찾은 신성은 깊고 담백한 국물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한 수저를 떠올리는 순간, 식당을 채운 온기가 시청자 마음까지 전해진다. 1990년 첫 문을 연 이 음식점은 세월을 묵은 손맛으로 인삼백숙과 불고기, 오리불고기, 치즈불닭 등 각양각색 메뉴로 세대를 아우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매일아침’의 ‘여행의 발견’ 코너에서는 알리나의 특별한 대구 달성 여행기와 함께 도동서원, 현풍시장, 파크골프장 등 지역 명소들이 속속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토종닭인삼백죽을 비롯한 달성의 대표적인 맛집은 그 오랜 세월 동안 충실히 쌓아온 정직한 손맛, 고집스러운 전통, 그리고 넉넉한 인심으로 이목을 모았다. 흑염소수육, 흑염소전골, 닭불고기 등 다채로운 메뉴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맛의 한 끼를 넘어 추억과 감동까지 더했다.

출처 : 해당 업체 네이버 플레이스
출처 : 해당 업체 네이버 플레이스

‘매일아침’ 60회는 ‘신성한 알바컴퍼니’ 코너에서 냉요리 대결, 여행의 발견 등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색다른 정보를 전했다. 특히 신성은 현지 사장님의 조리법을 배우고 따스한 마음으로 손님을 맞이하며, 한 그릇에 담긴 시간과 전통, 그리고 식도락의 감동을 온몸으로 느꼈다. 푸근한 아침 햇살 아래 폴폴 피어오르는 인삼 향과 두툼한 닭고기, 정겹게 오가는 대화 속에서 달성의 오랜 저력과 진심이 따뜻하게 전해졌다.

 

한편, MBN 생활정보 프로그램 ‘매일아침’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맛과 감동이 깃든 소중한 한 끼와 삶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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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신성#토종닭인삼백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