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재계약으로 빛난 믿음”…블리츠웨이에 안긴 변화의 응답→‘마이 유스’로 또 다른 얼굴
맑은 미소와 단단한 실력을 두른 천우희가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또 한 번 자신만의 세계를 넓힌다. 다정한 동행이 이어진 가운데, 천우희는 예술과 신뢰가 교차하는 길목에서 새로운 변신을 준비 중이다. JTBC 드라마 ‘마이 유스’를 앞둔 그의 행보에 기대와 설렘이 함께 번지고 있다.
천우희의 이 같은 결정은 깊어진 신뢰와 동행의 가치 위에 놓였다. 신생 기획사였던 H&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이래,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로의 성장 곁에서 중심을 지키며 함께 커왔다. 소속사 대표 홍민기는 천우희가 회사의 대표적 아티스트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작품 선택에서의 광폭한 행보도 빛났다. ‘앵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등 굵직한 영화뿐 아니라 tvN ‘이로운 사기’,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 드라마와 시리즈로 대중성과 연기력을 함께 증명해왔다. 이에 따라 천우희는 자신만의 풍성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글로벌 흥행을 이끌며 업계에 확고한 존재감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천우희는 다양한 분야 브랜드의 모델로서 ‘광고 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금융, 주류, 패스트푸드, 뷰티, 건강기능식품 등 어디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선정과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대중문화 속에서의 사회적 영향력까지 각인시켰다. 변화와 진화,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 속에서 그는 꾸준히 새로운 얼굴로 자신을 증명하고 있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배우 매니지먼트와 영상 콘텐츠 제작을 넘어, 음악 레이블 KLAP 인수까지 아우르며 K-POP 아티스트 관리 영역을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주지훈, 정려원, 문채원, 박하선, 손담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IP 브랜딩을 강화하고, 연기와 음악 등 크로스오버형 아티스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어 천우희는 하반기 JTBC 드라마 ‘마이 유스’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새로운 역할과 깊어진 믿음 속에서 천우희가 또 어떤 감정의 결을 펼칠지, 시청자는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 ‘마이 유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