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박준형·장혁 미션플레이 도심 점령”…박장대소, 좌충우돌 우정→리얼 예능 기대 증폭
엔터

“박준형·장혁 미션플레이 도심 점령”…박장대소, 좌충우돌 우정→리얼 예능 기대 증폭

김소연 기자
입력

환한 인사로 길을 연 박준형과 장혁의 모습은 도시의 일상에 소소한 흥분을 더했다. 채널S 새 예능 ‘박장대소’가 예측 불허의 미션과 적극적인 시민 소통으로, 두 남자의 브로맨스에 신선한 긴장감을 더했다. 박준형은 특유의 에너지가 깃든 셔플 댄스를 거리 한복판에서 펼쳤고, 장혁은 대형견 곁에 서서 진지함과 익살을 오가는 ‘수발 모드’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팔짱을 끼고 작전을 구상하는 박준형과 장혁의 모습이 강조됐다. 평소의 친근함을 넘어서, 길거리에서 바로 마주한 미션에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표정이 포착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역할로 미션에 몰입해, 익숙한 듯 낯선 상황을 능청스럽게 받아들이며, 때로는 예기치 못한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

“박준형·장혁 길거리 미션 폭발”…‘박장대소’ 신청자 콜에 두 사람의 좌충우돌 케미→예능 새 기대 / 채널S,SK브로드밴드
“박준형·장혁 길거리 미션 폭발”…‘박장대소’ 신청자 콜에 두 사람의 좌충우돌 케미→예능 새 기대 / 채널S,SK브로드밴드

신청자의 콜을 받은 두 사람이 대형견과 함께 거리에 머물며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장면에서는, 미션 현장의 유쾌한 에너지가 오롯이 전해졌다. 박준형이 선보이는 몸놀림과 장혁의 독특한 케미스트리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예능적 재미를 보여주었다. 즉흥적인 반응과 자연스러움이 더해진 이들의 퍼포먼스는, 사람들의 일상에 소소한 웃음을 더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관계자는 박준형과 장혁이 극한의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끝내 미션을 해내는 모습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오랜 우정과 거리감 없는 호흡이 안방극장에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얼리티의 예측 불가함과 두 출연자의 다채로운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며, ‘박장대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0년 우정을 자랑하는 박준형과 장혁이 일반인 신청자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콜을 받고 직접 미션을 수행하는 채널S 신규 리얼리티 예능 ‘박장대소’는 오는 10월 말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박준형#장혁#박장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