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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김태술에 ‘사랑스러움’ 가득”…부엌부터 거실까지 달콤한 신혼→로맨스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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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김태술에 ‘사랑스러움’ 가득”…부엌부터 거실까지 달콤한 신혼→로맨스 궁금증 폭발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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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부드러운 미소로 신혼집 문을 연 박하나와 김태술, 두 사람은 첫 만남의 설렘을 그대로 안은 채 시청자에게 따뜻한 공기를 전했다. 박하나는 부엌에서 밑반찬부터 우렁 된장찌개까지 손쉽게 준비하며 섬세한 손끝으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담았다. 반면 김태술은 빨래를 개고 설거지까지 도맡는 모습으로, 운동선수라는 선입견을 단숨에 깨뜨리는 반전을 보여줬다.  

 

집안 곳곳에서는 귀여운 앵무새 세 마리가 새 가족으로 자리 잡아 존재감을 드러냈고, 김태술은 처음엔 앵무새에게 다가가기조차 두려웠지만 끝없는 노력 끝에 점차 마음을 열었다고 전해 가족애의 새로운 모습을 그렸다. 이에 따라 박하나는 “이 남자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남편의 다정함에 감탄했고 “운동선수와의 만남을 추천한다”며 자신의 달라진 시선을 자연스럽게 털어놨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양가 부모님의 깊은 관심과 주변 이웃의 환호도 받은 박하나와 김태술,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박하나가 제대로 골랐다”며 흐뭇한 미소를 더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아낌없는 애정으로 신혼의 특별함을 증명하며, 시청자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울림을 안겼다.  

 

박하나와 김태술의 달콤한 신혼 로맨스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를 통해 계속 공개될 예정이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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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동상이몽2#김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