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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호주 월드투어 확장”…글로벌 팬심 요동→DRIFT 감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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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호주 월드투어 확장”…글로벌 팬심 요동→DRIFT 감동 예고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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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무대 위에서 빛나는 카드가 호주를 무대로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혼성그룹 카드가 월드투어 ‘DRIFT’의 특별한 확장으로 호주 3개 도시 단독 공연을 공식화하며, 음악과 퍼포먼스가 한데 어우러진 진정한 K팝 순간을 예고했다. 포스터 한 장만으로도 세계 음악 시장의 기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그룹만의 8년 여정이 깃든 무대가 설렘도 함께 키웠다.

 

오는 11월 19일 브리즈번을 시작으로, 11월 20일 멜버른, 11월 23일 시드니까지 호주 대표 도시에서 펼쳐질 이번 단독 공연은 국제적 인기를 재확인하는 지점이다. 서울, 미주, 태국 공연의 흥분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에서, 각 멤버의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와 세트리스트를 호주 관객만을 위해 준비한다.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한층 원숙해진 호흡으로 팀이 걸어온 시간과 음악적 성장을 무대 위에 담아낼 계획이다.

“카드, 호주 단독 공연 확정”…‘DRIFT’ 월드투어 확장→글로벌 팬심 흔든 현장 / 알비더블유,DSP미디어
“카드, 호주 단독 공연 확정”…‘DRIFT’ 월드투어 확장→글로벌 팬심 흔든 현장 / 알비더블유,DSP미디어

카드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DRIFT’ 월드투어의 진면목을 한층 선명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혼성그룹만의 뚜렷한 색깔과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아우르는 무대 구성, 그리고 글로벌 팬들과의 깊은 교감이 공연의 가치를 높인다. 호주 투어는 태국 방콕 LIDO CONNECT 3에서의 ‘DRIFT’ 무대로 포문을 열고, 서울과 미주를 거쳐 현지 팬덤의 열기를 이어간다.

 

카드의 음악 여정이 새롭게 펼쳐질 호주 단독 공연은, 이들이 수년 간 세계 곳곳에 심어온 팬심과 K팝의 확장된 지평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무대로 완성될 예정이다. 월드투어 ‘DRIFT’ 호주 공연은 11월 19일 브리즈번, 20일 멜버른, 23일 시드니에서 개최된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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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drift#호주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