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여름 광고 정조준”…다섯 색깔의 꿈→신제품 ‘애망빙’ 파문
햇살이 쏟아지는 여름날, 르세라핌이 배스킨라빈스 광고 현장을 환하게 물들였다. 각자의 눈빛을 담은 다섯 멤버,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브랜드의 젊고 경쾌한 에너지와 자연스럽게 스며든 모습으로 첫 만남을 알렸다. 카메라 앞에 선 르세라핌의 세련된 제스처와 주체적인 표정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감성을 고스란히 표출했다.
르세라핌은 최근 배스킨라빈스의 공식 브랜드 모델로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그룹만의 솔직하고 파워풀한 스토리, 그리고 뚜렷한 개성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이 이번 발탁의 주된 배경으로 손꼽힌다. 배스킨라빈스 측은 르세라핌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양측의 만남은 아이스크림 브랜드와 차세대 아티스트 모두에게 신선한 시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만남의 출발점인 공식 활동은 여름을 겨냥한 신제품 ‘애망빙’ 출시에 맞춰 이뤄진다. 오는 7월 선보일 ‘애망빙’은 상큼한 망고 샤베트, 코코넛 연유 아이스크림, 그리고 애플 망고와 미니 펄이 어우러진 조합으로 폭넓은 감각을 자극한다. 르세라핌의 당당함과 젊음, 독창성을 그대로 투영한 이번 신제품은 광고 콘셉트에서도 멤버 각각의 컬러와 개성을 자연스럽게 끌어냈다.
배스킨라빈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르세라핌과 함께한 광고 사진 및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광고 이미지 곳곳에는 멤버들의 자신 있는 태도와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담겨 있어, 브랜드가 내세우는 자유와 주체성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르세라핌만의 뚜렷한 매력은 MZ세대를 포함한 전 연령 소비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한층 더 깊은 소통을 예고한다.
이처럼 올 여름, 르세라핌과 배스킨라빈스의 만남은 아이스크림이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처럼 새로운 에너지를 가득 불어넣는다. 다가오는 7월, 신제품 ‘애망빙’과 르세라핌의 색다른 광고는 배스킨라빈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은 물론 소비자들 모두에게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